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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 살어리랏다(아름답게 되살린 한옥 이야기)

  • 지은이 : 새로운 한옥을 위한 건축인 모임
  • 출판사 : 돌베개
  • 페이지 : 387쪽
  • 출간일 : 2007.04.09
1. 이 시대의 새로운 한옥을 위하여
한옥은 오랫동안 소외되어 있었다. 서양식 건물에 밀리고, 좁고 추워서 살기에 불편하다는 이유 등으로 우리 주거 문화의 중심에서 점차 멀어져갔던 것이다. 하지만 서울 북촌과 전주 교동의 한옥마을 등, 버림받고 있던 한옥이 전국 곳곳에서 새롭게 되살아나고 있다. 한옥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고 한옥 본래의 좋은 점을 살릴 수만 있다면, 한옥은 한국인의 삶과 정서를 담는 공간으로 새롭게 와 닿을 수 있다.
이 책은 한옥이 지닌 장점을 살려 오늘의 삶에 맞게 지혜롭게 고치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음을 실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생활공간으로서 한옥의 효율성과 장점을 전달하며, 현대적 삶을 담은 이 시대의 한옥이 어떻게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서울 북촌의 한옥에서부터 제주도의 전통 초가까지, 한옥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간직하면서도 현대 생활의 편리성이 반영된 신축 및 중건 한옥 27채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체 4부‘거주 공간, 상업 공간, 문화 공간, 업무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공간의 성격에 맞게 잘 고친 한옥들의 예가 실려 있다. 이 한옥들은 일반 주택으로서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이나 찻집, 치과, 민박시설, 연구원, 사무실, 동청사 등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27채의 한옥에 대해서는 각각 설계건축가와 시공 목수, 집주인을 소개하는 한편, 집의 내력과 특징, 주변 환경과의 관계, 개수를 결정하게 된 이유, 개수를 통해 구현하려고 한 생각들, 전통미와 실용성을 조화시키기 위한 노력들, 건축주 및 사용자의 만족도, 건축 개요 등의 풍성한 정보를 수록했다.
시원스런 판형에 307컷의 아름다운 사진과 104컷의 도면을 해설과 함께 수록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집 안 곳곳을 둘러보는 시각적 즐거움을 주고자 했다. 자료가 남아 있지 않은 오래된 한옥의 경우 새로 실측 조사하여 도면을 그려 넣었으며, 집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가 담긴 ‘건축 개요’와 설계사무소 및 대목, 시공·조경업체의 연락처가 담긴 부록도 유용할 것이다.
기획에서부터 출간에 이르기까지 1년여 동안 세심한 정성을 기울여 펴낸 이 책은, 문화재청과 건축학자·건축가·건축사진가·건축주·출판사가 함께 뜻을 모아 작업한 의미 있는 결실이기도 하다.
 
2. 오늘의 한옥을 짚어보고, 미래의 한옥을 생각한다
- 건축학자·건축가·목수·집주인이 말하는 ‘나의 한옥론’
우리 시대의 한옥은 과연 무엇일까? 한옥이 앞으로도 동시대 사람들과 같이 호흡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발전되어야 할까? 한옥의 원활한 보존과 활용을 뒷받침해줄 제도적 장치와 방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오랫동안 자행된 한옥 파괴행위와 최근에 일어난 한옥 신축 및 개조 유행을 지켜보면서,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전통건축 연구와 한옥 건축 작업을 해온 집필진들의 생각은 귀 기울여볼 만하다.
책임 기획을 맡은 김봉렬 교수는 한옥을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집??이라 정의하며 우리 시대의 한옥론을 풀어냈다. 이탈리아에서 서양건축을 전공한 건축가 최욱은, 직접 한옥을 개조하여 자신의 작업실로 이용하면서 한옥을 좋은 건축의 전형으로서 받아들이게 된 개인적인 체험을 이야기한다. 북촌에 있는 5채의 한옥을 신축?중건하기도 했던 현대건축가 황두진은,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한옥 건축의 현황을 짚어보고 한옥의 밝은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한옥에 살면서 세 아이를 키워온 조향순 주부의 한옥 예찬, 한옥살이와 아이들 교육과의 관계에 대한 내밀한 경험과, 25년 동안 사찰 건물과 한옥, 정자 등을 지어온 강의환 대목의 한옥에 대한 생각, 한옥을 짓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 등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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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에게 메일보내기(새창) 작성자의 홈페이지 열기(새창) 작성일 2011-12-01 조회 1098 추천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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